tvN 측 “‘먹자먹’ 후속 편 미정…제작 가능성만 열어둬” [공식입장]

입력 2016-12-28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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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먹자먹’ 후속 편 미정…제작 가능성만 열어둬”

tvN ‘먹고 자고 먹고’(이하 먹자먹) 센토사 편이 2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 가운데 방송사 측이 후속 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28일 오전 동아닷컴에 “‘먹자먹’ 다음 편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 다만 제작진이 후속 편 제작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제작 시기와 멤버는 미정이지만, 향후 새로운 편이 나올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먹자먹’는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지난 9월 방송된 쿠닷 편, 11월 방송된 끄라비 편에 이어 이번에 센토사 편까지 총 3편의 ‘힐링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세 편의 여행에 모두 참여한 백종원은 방송을 통해 “아름다운 곳에서 뜻이 맞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최고의 행복”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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