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홀로서기” 류승범, 前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공식입장]

입력 2016-12-28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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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홀로서기” 류승범, 前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배우 류승범이 오래전부터 홀로서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8일 동아닷컴에 “류승범과의 전속계약은 오래전부터 만료된 상태다. 그동안 홍보 등 일부 국내 일정에 대해 도움을 준 적은 있지만,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이후 매니지먼트 관련 업무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류승범의 거취에 대해서는 “우리도 잘 모른다. 다른 곳과의 매니지먼트 전속계약 여부도 알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류승범이 홀로서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양측은 원만한 합의 끝에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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