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연기자 최수종이 나눔 프로젝트 성금 마련에 나선다.
최수종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남북한의 겨울 간식을 파는 거리장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출연진은 “날씨가 추워지면 겨울 간식이 생각난다”며 “남한식 붕어빵과 북한식 찐빵을 팔자”는 계획을 세운다. 이에 이상민은 “이왕에 돕는 거 크게 하자”며 “푸드트럭을 대여해 군고구마와 떡볶이도 메뉴로 추가하자”고 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 손님이 많이 찾아올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과연 이들의 계획대로 나눔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을까.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