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광수, 정소민 깜짝 파티 준비 모습 포착

입력 2016-12-30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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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시트콤 ‘마음의 소리’ 이광수가 정소민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30일 밤 11시 10분 4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 측은 파티 준비에 한창인 이광수(조석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케이크에 초를 꽂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손으로 정성스레 초를 쥐고 있는 그의 사뭇 진지한 표정과 묘하게 올라가 있는 입 꼬리가 은근한 설렘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소중한 애봉아~! 생일 축하해~’라고 인쇄된 현수막이 걸려있어 정소민에 대한 이광수의 애정을 듬뿍 느끼게 하며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소민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듯 침대 밑으로 서둘러 들어가는 이광수의 모습과 함께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 정소민의 표정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이광수가 야심 차게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가 성공할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원작 웹툰의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시트콤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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