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서하준 “2016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

입력 2016-12-30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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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연기대상] 서하준 “2016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

배우 서하준과 진세연이 드라마 ‘옥중화’로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6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연기대상 시상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맡았다.

이날 진세연은 “‘옥중화’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며 “8, 9개월 동안 열심히 찍었던 작품이다.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하준은 수상을 할 줄 모르고 왔는데 상을 받았다. 우수연기상은 받을 자격이 될 수 있는 연기자가 되라는 상으로 겸허히 받겠다“2016년 한 해 정말 다사다난했다고 말했다.

사진| ‘2016 MBC 연기대상’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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