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먹방러+프로MC’ 김준현 “행복하다”

입력 2016-12-31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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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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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현이 2016년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의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개그 프로와 예능 프로에서 활약중인 김준현은 예능감은 물론 진행 실력을 인정받으며 ‘3대 천왕’에서 먹방 예능의 지평을 넓혀왔다.

김준현은 ‘3대 천왕’에서 본인만의 음식 철학과 다양한 먹방 팁을 공유하며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우는가 하면 감성적인 단어 선택으로 맛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역할은 단순한 먹방요정이 아니다. 최근 백종원, 이시영과 함께 3MC 체제로 돌입하며 뛰어난 진행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준현은 먹방을 하는 것에 대해 “행복하다. 매주 녹화가 기대되고, 굉장히 괜찮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3대 천왕’은 31일 오후 6시 10분에 송년 특집 편이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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