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BL, 라틀리프·문태영·헤인즈 제재금 부과

입력 2017-01-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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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틀리프-문태영-오리온 헤인즈(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KBL은 18일 “재정위원회가 경기 도중 불적절한 행동을 한 삼성 라카르도 라틀리프와 문태영, 오리온 애런 헤인즈에게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10일 SK전 도중 상대 선수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밀치는 행동을 한 라틀리프와 팔꿈치로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한 문태영에게는 각각 1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헤인즈는 14일 삼성전 도중 벤치로 퇴장하며 돈을 세는 동작을 해 200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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