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종과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 장면.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권창훈(23)이 몸담을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소속 디종FCO는 1998년 두 클럽을 합병해 새로 탄생한 팀이라 역사는 짧다. 2011∼2012시즌 처음으로 1부리그로 승격됐지만, 곧장 2부리그로 떨어졌다. 2015∼2016시즌 2부리그 2위를 차지해 올 시즌 리그앙으로 복귀했으나, 4승8무8패(승점 20)로 16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18∼20위)과 큰 격차가 없는 만큼 남은 시즌 최대한 승점을 챙겨야 한다.

디종 올리비에 달로클리오 감독.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디종 사령탑은 올리비에 달로클리오(53) 감독으로, 1996년까지 수비수로 프랑스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12년부터 디종의 지휘봉을 잡고 팀을 리그앙으로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디종의 선수구성을 살펴보면 프랑스 국적을 보유한 선수들 외에 유럽국가 출신 2명, 아프리카국가 출신 5명이 있다. 그 외의 대륙에서 온 선수로는 권창훈이 유일하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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