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월 1일 앳스타일(@star1)은 MCM과 이선빈이 함께한 홀리데이 콘셉트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선빈은 발랄하고 로맨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과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선빈은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 대해 언급했다. 극 중에서 그가 맡은 톱스타 하지아는 밝은 모습을 갖춘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치가 없는 것 같은데 있고 강단 있는 모습도 있고요. 싫고 좋음을 확실히 구분 짓는 말괄량이 같은 천방지축 백치미 여배우라고 해야 하나요? 조난으로 힘든 와중에 외모를 가꾼다든지, 음식을 훔쳐먹는다든지 독특해요. 통통 튀는 매력을 볼 수 있는 역할이에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아주 좋아요. 앞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을 할 때도 많이 느꼈는데 극한의 상황이면 더 예민해질 것 같잖아요. 그런데 그걸 넘어서 힘드니 똘똘 뭉치게 돼요. 서로 의지하게 되고 연기 호흡도 너무 좋아요. 추워도 각자 대기실로 들어가지 않고 모닥불 앞에 모여서 이야기하고 있어요”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2017년을 돌아봤을 때 어떻게 기억하고 싶냐”는 질문에 “열심히 살았구나. 쉬지 않았구나. 이런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쉬면 불안하거든요. 목표가 시상식에 다 참여해보고 싶어요. 3사 드라마에 다 출연해 모든 시상식에 참석하고 싶어요. 영화와 가끔 CF도? 하하하. 진짜 힘들어 지칠 만큼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선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월 1일 앳스타일(@star1)은 MCM과 이선빈이 함께한 홀리데이 콘셉트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선빈은 발랄하고 로맨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과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선빈은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 대해 언급했다. 극 중에서 그가 맡은 톱스타 하지아는 밝은 모습을 갖춘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치가 없는 것 같은데 있고 강단 있는 모습도 있고요. 싫고 좋음을 확실히 구분 짓는 말괄량이 같은 천방지축 백치미 여배우라고 해야 하나요? 조난으로 힘든 와중에 외모를 가꾼다든지, 음식을 훔쳐먹는다든지 독특해요. 통통 튀는 매력을 볼 수 있는 역할이에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아주 좋아요. 앞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을 할 때도 많이 느꼈는데 극한의 상황이면 더 예민해질 것 같잖아요. 그런데 그걸 넘어서 힘드니 똘똘 뭉치게 돼요. 서로 의지하게 되고 연기 호흡도 너무 좋아요. 추워도 각자 대기실로 들어가지 않고 모닥불 앞에 모여서 이야기하고 있어요”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2017년을 돌아봤을 때 어떻게 기억하고 싶냐”는 질문에 “열심히 살았구나. 쉬지 않았구나. 이런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쉬면 불안하거든요. 목표가 시상식에 다 참여해보고 싶어요. 3사 드라마에 다 출연해 모든 시상식에 참석하고 싶어요. 영화와 가끔 CF도? 하하하. 진짜 힘들어 지칠 만큼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선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