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쉘이 윤미래의 골수팬임을 고백했다.
이미쉘은 한류연예패션잡지 'GanGee'(간지) 2월호 표지를 장식, 특유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에 고혹미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쉘은 'GanGee' 와의 인터뷰에서 '힙합의 민족2'에서 준우승을 차지 한 것과 관련해 "어렸을 때부터 윤미래, 투팍(2Pac), 피프티센트(50Cent) 등 아티스트들의 곡을 즐겨 들었다"며 "특히 윤미래 선배님의 오랜팬이다. 업타운 시절부터, 타샤니, 윤미래, T까지 그녀의 음악을 따라 부르며 자랐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쉘은 "그 덕인지 '힙합의 민족2' 출연 전 회사 래퍼 친구들에게 한 달 반 정도 밖에 트레이닝을 받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면서 "탄력 받은 김에 '더 잘해야 겠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고 털어놨다.
이미쉘은 "한편으로는 준우승 한 게 오히려 잘 된 일이 아닌가 싶다. 만약 우승을 했다면 대중들의 기대치가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에 앞으로 음악을 만드는 데 있어 힘이 들 지 모른다. 새 앨범으로 컴백 했을때 '준우승한 친구가 이렇게 잘하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미쉘은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 1에 참가해 특유의 소울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TOP5에 오르며 존재감을 발산 했으며, 2017년 jtbc '힙합의 민족'을 통해 보컬뿐 만이 아닌 랩 포텐을 터트리며 다시금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3일 원샷이엔티 식구 매니악과 함께한 'black tear'을 발매한다.
이미쉘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데뷔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 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간지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미쉘은 한류연예패션잡지 'GanGee'(간지) 2월호 표지를 장식, 특유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에 고혹미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쉘은 'GanGee' 와의 인터뷰에서 '힙합의 민족2'에서 준우승을 차지 한 것과 관련해 "어렸을 때부터 윤미래, 투팍(2Pac), 피프티센트(50Cent) 등 아티스트들의 곡을 즐겨 들었다"며 "특히 윤미래 선배님의 오랜팬이다. 업타운 시절부터, 타샤니, 윤미래, T까지 그녀의 음악을 따라 부르며 자랐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쉘은 "그 덕인지 '힙합의 민족2' 출연 전 회사 래퍼 친구들에게 한 달 반 정도 밖에 트레이닝을 받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면서 "탄력 받은 김에 '더 잘해야 겠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고 털어놨다.
이미쉘은 "한편으로는 준우승 한 게 오히려 잘 된 일이 아닌가 싶다. 만약 우승을 했다면 대중들의 기대치가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에 앞으로 음악을 만드는 데 있어 힘이 들 지 모른다. 새 앨범으로 컴백 했을때 '준우승한 친구가 이렇게 잘하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미쉘은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 1에 참가해 특유의 소울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TOP5에 오르며 존재감을 발산 했으며, 2017년 jtbc '힙합의 민족'을 통해 보컬뿐 만이 아닌 랩 포텐을 터트리며 다시금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3일 원샷이엔티 식구 매니악과 함께한 'black tear'을 발매한다.
이미쉘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데뷔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 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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