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아제모’ 촬영장서 자체발광 비글 美

입력 2017-02-04 15: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은빈, ‘아제모’ 촬영장서 자체발광 비글 美

배우 박은빈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의 비하인드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장난스럽게 대본을 들고 있거나 쿠션을 안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박은빈은 아역 시절부터 안정된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청춘시대’로 호평을 받으며, 연이어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여주인공 오동희 역에 캐스팅 돼 20대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4일 밤 방송될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24회에서는 동희가 그동안 노력해 온 작가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녀가 써온 드라마 시놉시스가 새로운 드라마 선정을 위한 회의에서 호평을 받는 것. 하지만 그 과정에서 미주(이슬비가 오해하고 성준(이태환)과는 말다툼이 벌어지는 등 순탄치 않은 전개가 그려진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나무 액터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