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슬리피가 이국주의 가게에 들러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슬리피는 가장 늦게 나타나 이국주의 가게를 탐냈다. 그는 “네 돈이 곧 내 돈 아니냐”면서 셔터맨의 야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슬리피와 이국주는 가게 창문 닦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서로 마주보고 창문을 닦으면서 묘한 기류를 형성했고 슬리피와 이국주 모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