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소환 스페셜] 대박이, ‘저승사자’ 이동욱 보고 낯가림 폭발

입력 2017-02-04 19: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깨비’ 소환 스페셜] 대박이, ‘저승사자’ 이동욱 보고 낯가림 폭발

‘도깨비’ 촬영장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2부에서는 드라마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동욱을 만나기 위해 ‘도깨비’ 촬영장을 찾은 대박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대박이는 검은 양복을 입은 이동욱의 모습을 낯설어 했다.

결국 이동욱은 겉옷 단추를 모두 잠궈 대박이를 배려했고 결국 대박이에게 뽀뽀까지 받았다.

그는 이어 “대박이에게 뽀뽀를 받는 두 명의 남자 중 한 명"이라며 작은 자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