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 비욘세 美친 빙의…최고의 1분 ‘20.4%’

입력 2017-02-06 09: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팝스타6’ 샤넌, 비욘세 美친 빙의…최고의 1분 ‘20.4%’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샤넌의 무대가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팝스타6’ 1, 2회 각각 13.7%, 17.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하 수도권, 전국 기준 1회 12.4%, 2회 15.8%) 무엇보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샤넌의 무대에서 나왔다. 순간 최고시청률 20.4%를 기록한 것.

이날 1조 마지막 주자로 나선 YG 대표 샤넌이었다. 강렬한 블랙 의상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샤넌은 비욘세 ‘데자뷰’(Deja Vu)를 선곡, 파격적인 무대를 펼쳤다. 하지만 파격적인 무대와 달리 다소 아쉬운 평가가 뒤따랐다. 결국 배틀 오디션에서는 2위를 차지, 재대결을 준비해야 했다.

그런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배틀 오디션’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