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손동운, 피규어 예능 ‘GO다쿠’ 시즌3 MC 발탁 [공식입장]

입력 2017-02-06 13: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서유리가 또 한번 ‘GO다쿠’의 MC를 맡는다.

서유리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zzal TV: GO다쿠’(이하 ‘GO다쿠’)의 진행자로 돌아온다. 이로써 서유리는 3시즌 연속 ‘GO다쿠’ MC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GO다쿠’는 기존 예능과는 다른 신개념 피규어 전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구체관절 인형, 피규어 제작, 건프라, 미소녀 피규어 등 다양한 전문 정보를 다루며 네이버 TV 실시간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아왔다.

시즌 3에서는 커스텀 피규어 및 디오라마 등 더욱 다양해진 내용이 준비되어 있으며, 피규어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피규어 덕후’ 예능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서유리는 그룹 손동운과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돼, 연예계에서 소문난 ‘피규어 마니아’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재미와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서유리와 손동운은 방송을 통해 개인 소장품을 공개하는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zzal TV: GO다쿠’ 시즌 3는 오는 2월 14일(화) 첫 방송되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O다쿠’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