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열애’ 정다은 올해 목표 “주택 담보 대출 갚는 것”

입력 2017-02-06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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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열애’ 정다은 올해 목표 “주택 담보 대출 갚는 것”

정다은 조우종 열애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정다은 아나운서가 밝힌 연초 계획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1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새해 목표 및 계획을 이야기했다.

당시 정다은 아나운서는 올해 목표 및 계획에 대해 "주택 담보 대출이 있는데 그걸 갚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DJ 박명수가 "그럼 집을 산 거냐. 대단하다"고 말했자 정다은은 "어려운 형편이다. 제 돈보다 은행 돈이 더 많이 들어갔다. 그걸 차근차근 갚아가면 티끌 모아 태산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또 정다은 아나운서는 "돈 모으는 게 계획인데 별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올해는 쇼핑을 덜하고 돈을 모으려 했는데 성과가 없다"며 "더 큰 돈을 쓰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6일 조우종과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우종도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이 있다. 여자친구가 일반인은 아니다.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열 살 이상 차이 나지는 않는다. 프리 선언을 하기 전부터 만났다"고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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