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혁, 김윤아에 “누나라고 부르고 싶은데…”

입력 2017-02-06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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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혁, 김윤아에 “누나라고 부르고 싶은데…”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찬혁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우림 김윤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찬혁은 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윤아에게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원래 누나라고 부르고 싶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생인 자녀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아는 "그건 뭐 사적인 거니까"라며 호칭을 '누나'라고 쿨하게 정리했다. 이어 악동뮤지션은 자우림의 히트곡을 즉석 연주, 팬심을 마음껏 표출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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