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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앰버서더로 임명됐다.
마라도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마침내 내 오랜 꿈이 이뤄졌다. 깨끗하고 투명한 FIFA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라며 FIFA 앰버서더 임명 소식을 알렸다.
한편, 마라도나는 1986년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끄는 등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남아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