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이쯤되면 미국판 ‘슈퍼맨’” 애쉬튼 커쳐 美친 근황

입력 2017-02-10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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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미국판 ‘슈퍼맨’” 애쉬튼 커쳐 美친 근황

애쉬튼 커쳐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7일(현지시각) 미국 한 식당을 나서는 애쉬튼 커쳐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애쉬튼 커쳐는 말 그대로 ‘육아 대디’. 백팩을 멘 채 유모차를 끌고 있다. 문턱이 나오자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하며 유모차를 들어 올리기도 한다.

‘원조 꽃미남’에서 ‘꽃미남 딸바보’가 된 애쉬튼 커쳐는 최근 ‘아들바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두 아이 사랑에 올인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국 인기 TV시리즈 ‘세븐티스 쇼’(70's Show)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2012년 연인으로 발전, 2015년 7월에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결혼 전에 두 사람 사이에는 첫 딸이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둘째인 아들이 태어나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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