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가 10일 결방된다.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특집 ‘대선주자를 검증한다’가 전파를 탄다. 특집에는 ‘대세론’이 불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한다.
특집 방송 이후에는 ‘듀엣 가요제’는 정상 방송된다. 하지만 ‘나혼자산다’는 결방되고, 자정이 다 된 밤 11시 40분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스페셜’이 대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