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정다은 아나운서,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다은은 올해 계획으로 “돈을 모을 예정이다. 그동안 버는 족족 썼다. 현재를 즐겼다”고 말했다.
DJ 박명수는 “사랑한다면 지하 단칸방에서 살 수 있어야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럴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정다은은 “가능하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3월 1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