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요원 “과거 ‘제2의 심은하’? 정말 신기했다”

입력 2017-02-12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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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요원 “과거 ‘제2의 심은하’? 정말 신기했다”

배우 이요원이 과거 신인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영화 ‘그래, 가족’으로 돌아온 배우 이요원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요원은 가족이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서운한 걸 표현 못 하지만, 그래도 내 가족 밖에 없다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과거 ‘제 2의 심은하’라는 수식어를 받았던 것에 대해서는 “너무 신기했다. 알아보는 것도 신기했고, 팬레터도 많이 받았다. 그런 게 너무 신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섹션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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