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토르, 3라운드 진출… 제인스딘 정체는 신유

입력 2017-02-12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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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토르, 3라운드 진출… 제인스딘 정체는 신유

토르가 3라운드 진출자로 확정됐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인스 딘과 토르의 2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제임스 딘은 포맨의 ‘고백’을 선곡, 감미로운 미성으로 청중단과 연예인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토르는 YB의 ‘나는 나비’를 선곡해 중저음의 보이스로 파워풀한 무대를 펼쳤다.

무대 이후 연예인 판정단은 갖은 추측을 내놓았다. 특히 토르에 대해서는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김구라는 “(토르가) 혼전 순결을 주장하는 사람이다. 바른 분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니셜은 “SH”라고 말했다.

또 토르에 대해 카이는 “뮤지컬에서도 활동한다.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고까지 이야기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3라운드 진출자는 토르였다. 제임스딘의 정체는 신유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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