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 동아닷컴DB
12일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은 1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행사는 팬들이 2007년 2월12일 데뷔 앨범을 낸 황치열의 10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기획했다. 황치열은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팬들에게 참여 사실을 숨기고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황치열은 “10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는 소식에 함께 하고 싶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