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윤희 美친 성장에 호평…박진영 “탈락해도 괜찮아”

입력 2017-02-12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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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김윤희 美친 성장에 호평…박진영 “탈락해도 괜찮아”

김윤희의 무대에 호평이 쏟아졌다.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는 TOP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김윤희와 마은진, 김주은의 대결 구도에서 김유희의 무대가 펼쳐졌다. 김윤희는 타미야의 ‘Officially Missing You’를 선곡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냈다. 기존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그루브를 타며 무대 분위기를 리드했다.

그 과정에서 심사위원들도 흡족한 표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어진 심사평. 유희열은 “3주의 기적이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못할 줄 알았는데, 해냈다”며 “지금까지 참가자 중에 기획사 가서 가장 급성장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양현석은 “급성이라기 보다는 가능성을 본게 아닌가 싶다. 완성도는 없었지만, 충분히 그 가능성을 본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은 “탈락을 해도 여한이 없다. 정말 잘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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