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풍덕륜과 결혼 생활 문제 있나? “한계가 있어…” 의미심장 글 눈길

입력 2017-02-13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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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기가 결혼 후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게재했다.

지난 12일 서기는 자신의 SNS에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고 포용한다면 아름다웠던 처음 같은 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는건데, 양보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라며 “한 사람이 다른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할 줄도 모르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아껴주지 않는다면 (남은 사람은) 계속 양보를 해줘야 할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두고 팬들은 최근 결혼식을 올린 서기가 마음의 변화를 일으킨 것이 아닌가에 대한 걱정을 했다.

한편 서기는 지난해 9월 친구로 20년 가까이 지내오던 홍콩 배우 겸 감독 풍덕륜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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