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복수아, 14일 데뷔곡 ‘미치겠다’ 발표

입력 2017-02-13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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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복수아, 14일 데뷔곡 ‘미치겠다’ 발표

가수 복숭아가 14일 데뷔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와 인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복숭아의 데뷔곡 ‘미치겠다’ 음원이 14일 정오(오후 12시) 공개된다.

복숭아는 독특한 보이스와 엉뚱한 매력을 가진 신인 가수. 오랜 준비 끝에 가요계의 첫발을 내디딘다.

복숭아는 첫 싱글앨범의 수록곡을 통해 힘든 마음을 들키기 싫지만 보고 싶어 괴로워 하는 마음을 특유의 보이스로 표현한다. 어쿠스틱기타와 피아노의 조화로만 이루어진 곡 구성에 반복되는 후렴과 가사가 복숭아의 슬픈 감정을 더 이끌어낸다.

복숭아는 ‘미치겠다’의 음원을 14일 정오 공개하고, 19일 오후 7시에는 롯데월드 무대에서 첫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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