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김민석 살인범 맞나…지성, 기억 되살아났다

입력 2017-02-13 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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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김민석 살인범 맞나…지성, 기억 되살아났다

지성이 과거의 일부를 기억해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7회에서는 취조실에서 박하연(신린아)과 대화를 나누는 박정우(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징벌방에 갇힌 박정우는 과거를 떠올렸다. 그 과정에 딸 박하연과 대화를 나눈 과거 상황을 기억해냈다. 체포 당일 취조실에서 하연의 목소리가 들리자, 박정우는 소르라치게 놀랐다. 이어 하연이를 찾았고, 하연와 만날 약속을 하면 애끓는 부정(父情)을 드러냈다.

또 박정우는 그 과정에서 박하연을 데리고 있던 인물이 이성규(김민석)임을 기억해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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