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구하라와 공동작업한 로타 작가, 새 화보집 발간

입력 2017-02-14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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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가 로타의 2017년 첫번째 프로젝트 사진집 ‘워터멜론(Watermelon)’이 오는 13일 발매된다.

로타는 서태지, 설리, 구하라를 비롯 뮤지션들의 공연 사진과 광고, 패션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작업하고 있는 사진작가.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사진집 시리즈 ‘프루츠(Fruits)’ 그 중 첫번째 편인 ‘워터멜론(Watermelon)’은 기존의 작품에서 보여줬던 것 보다 더욱 독특한 시도를 통해 청량감 있고 달콤한 느낌을 연출했다.

사진, 영상, VR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혀 왔던 로타는 그동안의 활동들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플래시티비와 함께 2017년 첫번째 프로젝트를 필두로 기존의 작품활동에 더해 MCN, 여행, 교육등의 복합프로젝트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월 말에는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팬싸인회도 개최된다. ‘워터멜론’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현재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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