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와 잉꼬부부로 사는 것, 책임감 느낀다”

입력 2017-02-14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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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와 잉꼬부부로 사는 것, 책임감 느낀다”

배우 최수종이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로 사는 소감을 전했다.

최수종은 오는 15일 아리랑TV 연예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 스타데이트 Exclusive date 코너에 출연한다.

최수종에 따르면 아내 하희라와 길을 걷거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의 일상생활 속에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다.

그는 "방송인으로 살면서 몸짓 하나, 손짓 하나까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친다는 걸 깊이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고 방송인, 한국 대표 연예인 부부로 살면서 갖는 책임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최근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를 통해 라디오 DJ로 돌아온 데 대해 “긴장되고 떨렸다.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두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첫 방송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고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한층 더 깊이 소통하게 된 배우 최수종과의 특별한 데이트는 15일 오전 9시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아리랑TV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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