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경 언더파 활약” 60%

입력 2017-02-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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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 중간 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6일 호주 그랑게에서 열리는 ‘LPGA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0.31%는 고보경의 언더파 활약을 점쳤다. 아리야 주타누간(55.30%)이 2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브룩 핸더슨(54.16%), 장하나(52.41%), 노무라 하루(51.78%)도 과반의 언더파 예상을 기록했다. 반면 찰리 헐(41.29%), 모 마틴(41.17%)의 언더파 지지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주타누간(22.74%)이 3∼4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고보경(28.60%), 브룩 핸더슨(28.57%), 장하나(26.79%), 노무라 하루(25.99%)는 모두 1∼2언더파 구간이 1순위로 집계됐다. 언더파 예상에서 저조했던 찰리 헐(26.26%)과 모 마틴(22.71%)은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도 1∼2오버파 구간이 가장 높았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는 15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골프토토의 경우 특히 선수 개인 또는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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