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장리와 웨이보에 열애 인정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입력 2017-02-15 16: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주진모가 중화권 스타 장리와 열애를 인정했다.

주진모는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장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국 아이치이는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장을 보고 식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 중국에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에는 부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주진모 웨이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