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남상일, 송소희에게 질투 “은행·약 광고 찍고 싶다”

입력 2017-02-15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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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남상일, 송소희에게 질투 “은행·약 광고 찍고 싶다”

MBC '라디오스타' 남상일이 국악계 CF킹 자리를 노렸다.

15일 ‘라디오스타’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강형욱-신동-쇼리-남상일이 출연했다.

남상일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광고를 찍고 싶다"며 "예전에 농약 광고를 찍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신뢰가는 외모다. 은행이나 내가 목을 쓰니까 약 광고를 찍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매력을 직접 언급하며 시뮬레이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국악소녀 송소희에게 질투를 느꼈다. 내가 국악을 더 오래했는데... 송소희의 영상을 분석하면서 연습을 했다"며 직접 보여줬다.

MC들은 남상일의 질투심을 의아해하며 재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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