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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EOS M6’,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EOS 800D’와 ‘EOS 77D’, 하이엔드 콤팩트‘파워샷 G9 X Mark II’다. EOS M6는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7’, 듀얼 픽셀 CMOS 오토포커스(AF)를 탑재했다.
EOS 800D와 EOS 77D는 약0.03초의 AF 속도를 구현하며, 올크로스 45 포인트 AF 시스템을 적용해 넓은 영역에서 피사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적한다. 파워샷 G9 X Mark II는 약 182g으로 작고 가볍다. EOS M6는 4월, EOS 800D와 EOS 77D는 3월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16일 출시된 파워샷 G9 X Mark II의 경우 단품 기준 47만9000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