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성태는 1월 6일 본격 캐스팅에 확정지으며 본격 첫 촬영에 돌입했다.
그가 연기할 캐릭터는 갑작스레 온갖 사건에 연루된 안동 종갓집을 찾아온 미스테리한 스님역을 맡았다.
앞서, 영화 ‘밀정’뿐만 아니라 예능 ‘말하는대로’에서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낸 것에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허성태을 비롯한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등이 열연하는 영화‘부라더’는 2017년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