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올해 계획? 어느 때보다 많은 활동有” [화보]

입력 2017-02-17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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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올해 계획? 어느 때보다 많은 활동有”

뷰티 라이프스타지 얼루어 코리아가 엑소의 리더 수호와 스위스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엑소 활동은 물론, 드라마 ‘우주의 별이’와 SM 스테이션을 통해 첫 솔로곡 ‘커튼’을 공개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수호는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으로 떠난 스위스에서 달콤한 휴식과 여행을 겸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얼루어 코리아 스위스 화보에서 수호는 스펙터클한 설경으로 유명한 쉴트호른과 예술적인 정취가 넘치는 취리히를 오가며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거나 현대미술관을 찾으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수호는 “촬영 겸 여행을 하는 기분. 매순간이 즐겁다”며 “다음에는 멤버들과 함께 스위스 스키 여행을 오고 싶다”고 전했다.


또 음악적 성장을 위해 지금도 보컬과 댄스를 꾸준히 연습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연기 활동에도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어느 때보다 많은 활동을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2017년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호의 성숙하고 솔직한 매력이 유감없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 얼루어코리아닷컴 및 얼루어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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