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랩퍼’ 양홍원, 인기 검색어에 오르자 “우리가 만든 거야 수린아”

입력 2017-02-18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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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양홍원의 SNS 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18일 ‘고등랩퍼’에서 지역 1위에 오른 양홍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양홍원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4위에 오른 것을 캡처한 것이다. 이 사진을 올리며 양홍원은 “우리가 만든 거야 이놈아 수린아”라는 글을 남기며 이수린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이때 양홍원은 ‘우리가 만든거야 이놈아 수린아’라는 글을 남기며 이수린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양홍원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이에 대해 기리보이는 “여태껏 참가자보다 다른 레벨인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쇼미더머니5’에서 주목을 받은 양홍원의 무대에 앞서 “이 친구는 정말 물건”이라고 말했던 스윙스는 “수준이 다르다. 이미 프로”라고 극찬했다.

결국 양홍원은 283점이라는 역대급 최고점을 받아 서울 강서 지역 대표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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