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측 “베이식 등 ‘쇼미’ 출연진, 특별 심사위원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17-02-20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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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측 “베이식 등 ‘쇼미’ 출연진, 특별 심사위원 출연”

Mnet 측이 ‘고등래퍼’ 특별 심사위원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Mnet 측은 20일 동아닷컴에 “‘쇼미더머니’ 출연자들이 ‘고등래퍼’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 방송관계의 말을 인용해 ‘쇼미더머니’에 참여했던 래퍼들이 ‘고등래퍼’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녹화에 보이비, 키썸, 타이미, 킬라그램, 베이식, 정상수, 산체스 등이 참여했다.

10일 첫 방송된 ’고등래퍼’는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대항전. 방송 1회 만에 장용준이 화제의 래퍼에서 사생활 논란으로 불명예 하차한 가운데 양홍원, 최하민 등이 실력파 청소년 래퍼의 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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