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CJ E&M에 따르면 ‘피고인’은 2017년 2월2주(2월6일~2월1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50.4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이 2위를 차지했다. 3위와 4위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과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5위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