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절친 민에 애정 과시 “바람직한 남사친”

입력 2017-02-21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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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미쓰에이 민의 뮤지컬 첫 도전을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조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만에 본 츠쿠시!! #뮤지컬 #꽃보다남자 기대 중!!! 뮤지컬 첫 도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권과 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편안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만난 두 사람은 여전히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 사람 귀여워’, ‘첫 뮤지컬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은 오는 24일 공연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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