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져세븐컴퍼니
그린나래의 소속사 메이져세븐 컴퍼니 측은 22일 “올해 데뷔 12년차를 맞은 가수 그린나래가 오는 3월5일 홍대에 위치한 레드빅 스페이스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그린나래의’투게더-ing’ 콘서트는 지난 2005년 오렌지 마켓으로 데뷔해 그린나래로 활동하는 지금 까지 음악과 인생을 다양한 레파토리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에 앞선 3월2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 그린나래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그린나래의 첫 단독 콘서트’투게더-ing’은 22일 엔터클라우드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