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사람들이 장기하로 오해? 결별 상처 탓 살 빠진 줄”

입력 2017-02-23 0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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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사람들이 장기하로 오해? 결별 상처 탓 살 빠진 줄”

강성태가 장기하 닮은꼴로 인해 오해받은 사연을 밝혔다.

2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 심소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장기하 닮은 꼴로 알려져 있다”며 강성태의 외모를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왜 자꾸 장기하가 나와서 공부 이야기를 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태는 “내가 요새 살을 뺐다. 그랬더니 결별을 해서 마음고생 탓에 살이 빠진 걸로 알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스’에서는 암기력 테스트를 비롯해 공부 비법 등이 소개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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