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유인영,정유미 생일 축하파티 “선남선녀 3인조”

입력 2017-02-23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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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와 유인영, 김지석이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정유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땜에 바쁠텐데 동생들 소고기 사주러 오신 우리 연산군! 건강 잘 챙기소서~ #역적 화이팅!! 보석처럼 빛나는 두 사람~ 오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유미와 유인영, 김지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식사 중인 세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수수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정유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3인조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석은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연산군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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