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영 “첫 예능이 ‘라디오스타’, 긴장했지만 영광”

입력 2017-02-23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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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영 “첫 예능이 ‘라디오스타’, 긴장했지만 영광”

모델 심소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뇌섹남녀’ 특집으로, 심소영,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가 출연했다.

이날 심소영은 17세 최연소 나이에 웨즐리 대학교(Wellesley College)에 입학했다고 밝히며 뇌섹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심소영은 예쁜 외모와 달리 털털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숨길 수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또 어릴 적부터 연마한 ‘좌뇌-우뇌 훈련법’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모두의 생각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인 심소영은 앞서 MBC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특집에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블락비, 정동하, 엑소 레이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어 패션, 뷰티 브랜드와 협업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심소영은 소속사를 통해 “첫 예능을 ‘라디오스타’와 함께해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긴장을 많이 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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