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또 발라드?…이번엔 ‘다르다’

입력 2017-02-23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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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또 발라드?…이번엔 ‘다르다’

가비엔제이가 발라드가 아닌 새로운 콘셉트로 컴백 시동을 걸었다.

23일 오후 6시, 쥬스TV에선 가비엔제이의 신곡 '뻔한 멜로' 세로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가비엔제이 멤버들은 독특한 배경 앞에서 아련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레트로 콘셉트에 맞게 배경 무늬 등을 이용해 올드한 느낌을 더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했다.

가비엔제이의 타이틀곡 '뻔한 멜로'는 미디어 템포의 곡으로 발라드 그룹으로 정평 나있는 가비엔제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이별의 상처로 닫혀버린 여자의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가삿말이 인상적이며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민명기, 민연재, 이석두 등이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레트로 풍으로 돌아온 가비엔제이의 세로 영상은 오늘(23일) 오후 6시, 쥬스TV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 TV, 판도라 TV, 유튜브 등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쥬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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