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연기 생활 복귀, 아들이 응원해줘”

입력 2017-02-23 20: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고소영이 아들이 자신의 연기 생활을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3일 네이버 V앱에서는 ‘완벽한 아내 X 앞터V(Ms.Perfect X Early Interview)’가 진행됐다. ‘완벽한 아내’의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이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딸이 응원을 해준다. 아빠가 일을 하러 나간다니까 해맑게 웃는다”라고 말했다. 고소영 역시 아들이 응원을 해준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내가 TV에 나온다고 하니까 동생 잘 돌보고 있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고소영)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다. 2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