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장동건, 지질하지 않은 편” 너스레

입력 2017-02-23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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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극중 역할과 실제 모습과 비교했다.

3일 네이버 V앱에서는 ‘완벽한 아내 X 앞터V(Ms.Perfect X Early Interview)’가 진행됐다. ‘완벽한 아내’의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이 출연했다.

고소영은 극중 심재복과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고소영과 심재복의 싱크로율은 높은 편이다. 부부간의 관계, 아이들한테 대하는 것 등은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제 남편은 이렇게 지질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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