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두 자릿수 시청률 넘으면 촬영장 초대”

입력 2017-02-23 2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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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두 자릿수 시청률이 넘으면 실제 ‘워킹맘’을 촬영장으로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3일 네이버 V앱에서는 ‘완벽한 아내 X 앞터V(Ms.Perfect X Early Interview)’가 진행됐다. ‘완벽한 아내’의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이 출연했다.

이날 누리꾼들이 시청률 공약을 해달라고 하자 배우들은 여러 의견을 냈다. 고소영은 “시청률 두 자릿수가 넘으면 워킹맘 한 분을 촬영장으로 초대하는 것이 어떻냐”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윤상현, 조여정, 성준 등이 좋다고 하면서 “아니면 우리가 ‘워킹맘’의 직장을 찾아가 도시락을 드리며 응원해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고소영)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다. 2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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