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슬기 “‘오나귀’ 조정석과 키스신 못해 아쉬워”

입력 2017-02-23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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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슬기가 tvN ‘오 나의 귀신’의 조정석과 키스신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23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슬기는 ‘오 나의 귀신’에서 조정석과 키스신을 할 기대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슬기는 “평소에 조정석 선배와 연기하고 싶었다. 그런데 ‘오 나의 귀신’에서 같이 연기를 했었다. 내가 보영 언니 몸에 빙의를 하는 역할이다. 근데 보영 언니와 조정석 선배가 키스신이 있었는데 대부분 겹치게 촬영을 하지 않나”라며 키스신을 기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키스신이 끝나서 나도 입을 풀며 기다리고 있는데 감독님이 나는 안 찍어도 된다며 다음 장면으로 넘어갔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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