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매력”…이세영, 뷰티 브랜드 뮤즈 발탁

입력 2017-02-24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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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뷰티 브랜드 뮤즈로 선정됐다. 그는 최근 남성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서강준과 함께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세영은 KBS 2TV 인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살갑고 구김살 없는 성격을 가진 사랑스러운 직진녀 캐릭터 ‘민효원’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엔 온스타일 예능 ‘겟잇뷰티 2017’에 이하늬, 산다라박, 김세정과 함께 MC로 선정돼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세영과 다양하고 즐거운 도심 속 뷰티 스타일을 창조하는 스트리트 컬처 콘셉트가 잘 어우러질 수 있다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하며 “상큼한 매력을 가진 배우 이세영과 함께하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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